사회

장맛비로 화순 주택 지붕 무너져..70대 대피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7-08 20:20:00 수정 2021-07-08 20:20:00 조회수 5

장맛비로 화순의
노후화 된 한 주택 일부가 무너져
70대 주민이 대피했습니다.

어제(7) 밤 10시 30분쯤,
화순군 도곡면의 한 목조 주택 지붕
3미터 크기 자재가 무너져
집에 있던
70대 남성이 긴급대피했습니다.

화순군과 소방당국은
노후화 된 주택 목조 자재가
계속된 비로 습기를 머금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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