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 오전 9시 40분쯤
광주시 동구 계림동의 한 사거리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던 69살 A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숨졌습니다.
가로수 충돌 직후 차량에서 불이 났지만
부상을 입은 A씨는 미처 대피하지 못했으며
불은 승용차 대부분을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교차로 통과 후
차로가 줄어드는 구간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동구 계림동의 한 사거리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던 69살 A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숨졌습니다.
가로수 충돌 직후 차량에서 불이 났지만
부상을 입은 A씨는 미처 대피하지 못했으며
불은 승용차 대부분을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교차로 통과 후
차로가 줄어드는 구간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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