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환경연, 변이 바이러스 분석 시스템 구축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7-12 20:20:00 수정 2021-07-12 20:20:00 조회수 2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를

자체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전장 유전체를 분석할 수 있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와

분석 프로그램 등을 확보함에 따라

질병관리청에 검체를 보내지 않고도

변이 바이러스를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밝혔습니다.



또 7월 중에는 네가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자체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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