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개발 회사 관계자가
높은 수익을 보장해주겠다며
수십억 원의 투자금을 받고 돌려주지 았았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 회사 관계자 A씨 등 2명이
높은 수익을 보장하겠다며
70억여 원의 투자금을 받은 뒤
돌려주지 않았다는
피해자 1백여 명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A씨 등이
오피스텔 신축을 위해 발행한 회사채를 사면
10% 가량의 수익금을 주기로 약속했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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