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소통 플랫폼 '바로 소통 광주' 활성화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7-12 20:20:00 수정 2021-07-12 20:20:00 조회수 2

광주시의 온라인 소통 플랫폼인

'바로 소통 광주'에

시민 제안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바로 소통 광주가 개설된

지난 2019년에는

시민 제안이 3백90 건이었지만

지난해에는 6백20여 건으로 늘었고,

올해는 상반기에만 4백 건을 넘겼습니다.



바로 소통 광주에 올라온 제안은

30일안에 50명 이상이 공감하면

다음 단계인 토론으로 이어지고,

시민권익위 회의를 통해

정책으로 채택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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