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인프라펀드, 해양에너지 인수 절차 마쳐

조현성 기자 입력 2021-07-13 20:20:00 수정 2021-07-13 20:20:00 조회수 0

맥쿼리인프라펀드가

지역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해양에너지 인수 절차를 마쳤습니다.



맥쿼리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해양에너지와 서라벌도시가스의 지분 100%를

7천 9백억여원에 취득하기위한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달 중순 맥쿼리의 해양에너지 인수 계약 소식이 전해진 이후,

맥쿼리측이 공공재인 가스요금을 인상하고

회사 구조조정 등을 시도할 것이라며

맥쿼리측의 해양에너지 인수에 대해 거세게

반발해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