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인프라펀드가
지역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해양에너지 인수 절차를 마쳤습니다.
맥쿼리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해양에너지와 서라벌도시가스의 지분 100%를
7천 9백억여원에 취득하기위한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달 중순 맥쿼리의 해양에너지 인수 계약 소식이 전해진 이후,
맥쿼리측이 공공재인 가스요금을 인상하고
회사 구조조정 등을 시도할 것이라며
맥쿼리측의 해양에너지 인수에 대해 거세게
반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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