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진 성범죄 의혹` 양향자 의원 탈당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7-14 07:35:00 수정 2021-07-14 07:35:00 조회수 0

지역 사무소 직원의 성범죄 의혹으로

제명 결정을 받은

양향자 의원이 자진 탈당했습니다.



민주당은 양의원이 어제(13일) 탈당계를

제출했다며 탈당계는 제출 순간 효력이 발생해

윤리심판원 제명 결정에 대한 재심 청구는

없어지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와 회유 시도 등을

이유로 양 의원에 대한 제명을

의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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