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렌터카 업체 자려 수억원 챙긴 40대 입건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7-15 20:20:00 수정 2021-07-15 20:20:00 조회수 4

렌터카를 무단으로 재임대 해

수억 원을 챙긴 가짜 렌터카 업자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해 10월

광주에서 가짜 렌터카 업체를 세우고

정식 업체에서 빌린 차를

무단으로 재임대 해

수억 원의 이익을 챙긴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혐의가 무겁다고 판단해

A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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