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건설노조 광주지부가
광주 서부경찰서에서 집회를 열고
실종신고 된 50대 남성이
광주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에 대해
경찰의 초동수사가 부실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광주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59살 A씨는 계단 시멘트 작업을 하던 중
뒤로 넘어져 실종신고 하루만인
지난 5월 26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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