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산보 해체·승촌보 상시개방' 지역의견 채택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9-28 20:20:00 수정 2020-09-28 20:20:00 조회수 0

4대강 사업으로 세워진

영산강 죽산보는 해체하고

승촌보는 상시개방하는

지역 의견안이 채택됐습니다.



영산강*섬진강 유역 물관리위원회는

오늘(28) 나라키움 광주통합청사에서

3차 본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단일의견안을

채택해 대통령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이는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 위원회가

지난해 2월 제시한 방안과 동일합니다.



국가 물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의견을 참고해

죽산보와 승촌보를 어떻게 할 지

최종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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