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으로 세워진
영산강 죽산보는 해체하고
승촌보는 상시개방하는
지역 의견안이 채택됐습니다.
영산강*섬진강 유역 물관리위원회는
오늘(28) 나라키움 광주통합청사에서
3차 본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단일의견안을
채택해 대통령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이는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 위원회가
지난해 2월 제시한 방안과 동일합니다.
국가 물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의견을 참고해
죽산보와 승촌보를 어떻게 할 지
최종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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