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꺼짐 현상 보수하던 작업자 돌에 깔려 골절상

이다현 기자 입력 2020-09-28 20:20:00 수정 2020-09-28 20:20:00 조회수 6

오늘(28) 오전 9시 반쯤

남구 봉선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땅꺼짐 현장을 보수하던 김모씨에게

가로 1.5미터, 세로 1.5미터 크기의

돌이 굴러떨어졌습니다.



김씨는 30여 분 만에 구조됐으나

오른쪽 다리와 골반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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