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남 121번째 확진자인
80대 순천 주민이
조선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지난 26일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서울지역 가족과 접촉한 뒤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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