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각급 학교, 10월11일까지 부분 등교 유지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9-30 20:20:00 수정 2020-09-30 20:20:00 조회수 0

추석 연휴가 끝난 뒤에도

광주와 전남 지역 각급 학교에서는

부분 등교가 유지됩니다.



교육당국은 교직원과 학생 확진자가

우려할 수준에 이르지 않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간이

다음달 11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이 기간 동안 부분 등교 체제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추석 연휴가 끝난 뒤,

지역 내 코로나19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전면 등교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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