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선거 의혹" 광주시체육회장 '직무정지'

한신구 기자 입력 2021-07-16 20:20:00 수정 2021-07-16 20:20:00 조회수 0

불법선거 논란이 일었던

이상동 광주시 체육회장의 직무가 정지됐습니다



광주지법 민사 21부는

지난 5월 낙마한 전갑수, 이강근 후보가

이상동 광주시체육회장을 상대로 낸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습니다.



이에따라

이 회장은 오늘부터 직무가 정지됐습니다.



체육회장 선거 당시 상대 후보들은

자격이 없는 대의원들이 보궐선거에 참여했고,

이상동 당선인이 사전 선거운동을 했다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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