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참사 시공사 HDC 직원 2명 구속영장 신청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7-16 20:20:00 수정 2021-07-16 20:20:00 조회수 4

경찰이 광주 학동 붕괴참사 관련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관계자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재개발 철거공사의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소속

현장소장 A씨와 안전부장 B씨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현재까지 붕괴 사고로

입건된 관계자는 모두 23명으로

이중 4명이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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