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교섭을 진행중인 앰코코리아 노조가
농성 중에 사측으로부터
폭행을 입었다고 주장하며
사측을 규탄했습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광주지부는
오늘(16) 기자회견을 열고
로비농성을 위해 텐트를 설치하던
노조 간부 2명이
사측 관계자의 무리한 철거와
폭행으로 부상을 입었다며,
가해자 처벌, 노조활동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측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조치였고,
현재까지 열 차례에 걸쳐
교섭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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