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2년 지났지만 매뉴얼도 없어"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7-16 20:20:00 수정 2021-07-16 20:20:00 조회수 4

노동단체가

광주, 전남 장애인이동지원센터에서 발생한

갑질을 고발하고

근로감독과 산재승인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노동안전보건지킴이는 오늘(16)

광주고용노동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장 내 괴롭힘 방지 규정이

시행 2년을 맞았지만

노동자들이 여전히 갑질 공포에 있다며

구체적인 매뉴얼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광주, 전남 장애인이동지원센터에서 일하며

성희롱 등 괴롭힘을 입은

당사자 2명이 참석해

관련자 처벌과 산재 인정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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