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민주당 대표, 전복 폐사 피해 현장 방문

김진선 기자 입력 2021-07-17 20:20:00 수정 2021-07-17 20:20:00 조회수 0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집중호우로 4백억 원대 전복 폐사 피해를 입은
전남 강진군을 찾아 어민들을 위로하고,
지원 방안과 재발 방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피해 어민들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함께 어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치패 입식비와 융자금 상환 연기 등을
요청했으며, 송 대표는 각 부처와 상의해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지난 5~6일 발생한 집중호우로
전남 지역에서는 강진과 장흥, 해남, 진도 등을 중심으로 7백억 원대의 해양수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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