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학폭' 폭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송치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7-17 20:20:00 수정 2021-07-17 20:20:00 조회수 0

광주 북부경찰서는 프로야구 유망주 선수에게

초등학교 시절 폭행을 당했다며

SNS에 실명과 얼굴을 게시한 21살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현재 프로야구 유망주인 B씨에게

초등학교 시절 폭행과 괴롭힘을 당해

결국 전학을 가게됐다고

SNS를 통해 주장했지만

경찰은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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