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나주서 자전거 동호회원 의식 잃고 쓰러져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7-18 20:20:00 수정 2021-07-18 20:20:00 조회수 13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자전거 동호회원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오늘(18) 낮 1시쯤,
나주시 남평음의 한 공터에서
자전거 동호회원
70살 김 모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출동한 소방대원의 심폐소생술을 끝에
호흡을 되찾고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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