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지역감염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만에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순천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타지역을 방문한 뒤 어제(30)
코로나19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의료원으로 이송된 이 남성에 대해
전남도는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 지역감염은
지난달 10일 광양에서 2명이 발생한 이후
20일 만으로 현재까지 해외입국자를 포함해
17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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