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공공 의료인력 전국서 가장 부족

송정근 기자 입력 2020-10-01 20:20:00 수정 2020-10-01 20:20:00 조회수 0

전남지역 공공의료원의 의료인력이

전국에서 가장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이 낸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전남지역 공공의료원 3곳에

필요한 의사는 51명이지만

현재 15명이 부족한 36명만 근무하고 있습니다.



전남이 서울을 제외한 전국 시도 가운데

의사 인력이 가장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고,

간호인력도 정원 302명 중

18명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