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 간 배 생산량 60% 줄어

김철원 기자 입력 2020-10-02 20:20:00 수정 2020-10-02 20:20:00 조회수 0

기후 온난화와 소비자의 수요 변화로

배 상산량이 크게 준 가운데

주산지인 전남지역의 생산량이

특히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철현 의원에 따르면,

2008년부터 작년까지 10년간

전국의 배 생산량은 47만t에서

20만t으로 57% 급감했고



배 주산지인 전남은 생산량이 60%나 줄어

전국 평균 감소량을 웃돌아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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