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온난화와 소비자의 수요 변화로
배 상산량이 크게 준 가운데
주산지인 전남지역의 생산량이
특히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철현 의원에 따르면,
2008년부터 작년까지 10년간
전국의 배 생산량은 47만t에서
20만t으로 57% 급감했고
배 주산지인 전남은 생산량이 60%나 줄어
전국 평균 감소량을 웃돌아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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