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포터)

한 주간 누리꾼들의 관심사를
키워드로 정리해보는 '누리 픽' 시간입니다.

지난 한 주, 어떤 키워드가
많은 관심을 받았을까요?

'여론조사 결과' '끝나지 않은 역사'
'연말연시 음주운전' 이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먼저 '여론조사 결과'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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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가장 큰 관심사는
단연 ‘4.15 총선’이죠.

이를 증명하듯
MBC와 뉴시스, 무등일보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했는데요.

유튜브 영상 조회수만
12만 건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시민 여러분들 잘 부탁드립니다"
"현명한 선택해주세요~"


무엇보다 후보자의 자질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는데요.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의 텃밭 탈환과 현역의원들의 자리사수,
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될 지 벌써부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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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올해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도 있지만,
5.18 민주화운동이 발생한 지
4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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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그래서 인지,

당시 누가 시민들을 향해
발포하라 명령을 지시했는지,

400명이 넘는 행방불명자들은
어디에 있는 것인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풀리지 않은 과제들을 정리한
기사도 큰 관심사였습니다.


"바로 잡아주세요. 늦지 않았어요"
"40년 넘게 처벌받지 않고 있는 전씨 반드시 처벌받아야 합니다"


하루빨리 5.18 책임자가 밝혀지고
제대로 처벌받길 바라는 많은 누리꾼들은,
이제 막 출범한 5.18진상조사위원회에 거는
기대감 또한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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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건수가 많아졌다는
소식에도 관심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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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작년 6월부터 음주 단속 기준과 처벌을
강화한 '제 2의 윤창호법'이 시행되고 있죠.

이 영향으로 음주운전이 줄어들었지만,
모임이 잦은 연말연시의 음주운전 악습까지는
바로잡지 못한 모습이었습니다.


"처벌이 약하니까 저러지."
"술 마실 돈은 있고 대리 쓸 돈은 없나요? 음주운전은 살인입니다"


처벌을 더욱 강화해서라도 음주운전은
절대 하면 안 된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새해가 시작된 만큼 올해는 음주운전 없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한 주의 누리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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