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인권회의와 시민단체협의회 등이
홍콩 시민을
광주인권상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6개월 넘게 민주화 시위를 벌이며
국가 폭력에 맞서는 홍콩 시민들의 모습이
5.18 민주화운동과 닮았다며
시위를 이끌고 있는 '민간인권전선'에
광주인권상을 수여해
지지 의사를 재확인해야 한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인권상 후보 추천 마감을 앞두고
내일(28)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견해를 밝힐 예정입니다.
홍콩 시민을
광주인권상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6개월 넘게 민주화 시위를 벌이며
국가 폭력에 맞서는 홍콩 시민들의 모습이
5.18 민주화운동과 닮았다며
시위를 이끌고 있는 '민간인권전선'에
광주인권상을 수여해
지지 의사를 재확인해야 한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인권상 후보 추천 마감을 앞두고
내일(28)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견해를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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