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사적지인
옛 광주적십자병원 건물과 부지가
공개 매각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 등에 따르면
5.18 당시 광주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종합병원으로 수많은 부상자를 치료했던
옛 적십자병원 건물이
교육부의 재산매각 승인을 통해
공개 매각 절차를 앞두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광주 동구청은
건물 매입을 검토했지만 예산 확보가 쉽지않아
추후 건물 매입자와 협의를 통해
5.18 사적지 보존 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한편 5.18 사적지 29곳 가운데 11곳이
사유지에 위치해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옛 광주적십자병원 건물과 부지가
공개 매각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 등에 따르면
5.18 당시 광주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종합병원으로 수많은 부상자를 치료했던
옛 적십자병원 건물이
교육부의 재산매각 승인을 통해
공개 매각 절차를 앞두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광주 동구청은
건물 매입을 검토했지만 예산 확보가 쉽지않아
추후 건물 매입자와 협의를 통해
5.18 사적지 보존 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한편 5.18 사적지 29곳 가운데 11곳이
사유지에 위치해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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