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5.18 직후 광주의 참상을 판화로 만들어
일본사회를 비롯한 세계에 알려온
작가 도미야마 다에코씨가
자신의 5.18 관련 작품들을
광주시에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97살인 다에코씨는
자신이 소장한 5.18 관련 판화작품 중 일부를
지난달 5.18 기록관에 기증했고
나머지 작품들도 모두 기증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기록관측은 이번달 직접 일본 도쿄로 건너가
다에코씨가 소장중인 자료를 건네받을 예정인데
내녀 40주년을 맞아 학술대회와
전시.행사 등에 활용할 방침입니다.
일본사회를 비롯한 세계에 알려온
작가 도미야마 다에코씨가
자신의 5.18 관련 작품들을
광주시에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97살인 다에코씨는
자신이 소장한 5.18 관련 판화작품 중 일부를
지난달 5.18 기록관에 기증했고
나머지 작품들도 모두 기증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기록관측은 이번달 직접 일본 도쿄로 건너가
다에코씨가 소장중인 자료를 건네받을 예정인데
내녀 40주년을 맞아 학술대회와
전시.행사 등에 활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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