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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은 물러가라" 외친 학교서 교육감 계기수업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5-17 07:45:03 수정 2019-05-17 07:45:03 조회수 0

지난 3월, 전두환씨의 광주 재판 때
'전두환은 물러가라'고 외쳤던
광주 동산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5.18 계기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장휘국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이 땅의 민주주의는
5.18 민주화운동에 뿌리를 두고 있다"며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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