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5・18 뉴스

녹두서점의 오월

이미지 기자 입력 2019-05-17 07:45:03 수정 2019-05-17 07:45:03 조회수 2

(앵커)

1977년에 문을 연 15평 짜리 헌 책방,
녹두서점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들의 상황실 역할을 했습니다.

당시 녹두서점을 운영했던
김상윤씨 가족들이
최근 각자 겪은 80년 5월을 책으로 펴냈는데요.

저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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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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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 김상윤 선생님

사실 그동안 '녹두서점'에 대한 책이
나오지 않았다는 게 더 신기합니다.

5·18 당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곳인데,

이번에 이렇게 서점 운영 가족들이
책을 내신 이유가 있으십니까?

답변 1)
책 발간 계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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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 김상윤 선생님

1977년에 녹두서점을 처음 열어야겠다고
생각한 계기가 뭔가요?

답변 2)
77년 녹두서점 열게 된 이유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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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 정현애 선생님

특히 5·18 전후로 녹두서점에서는
정보들을 취합하고 전하는 역할을 했죠

당시 상황이 어땠습니까?

답변 3)
5·18 전후로 급박했던 사항들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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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 정현애 선생님

녹두서점이 4년 남짓 운영되지 않았습니까.

그 세월동안 녹두서점은
어떤 공간이었다고 보십니까?

답변 4)
4년 남짓 운영 기간동안 녹두서점의 역할 간단히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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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 정현애, 김상윤 선생님 순 (간단히)

광주 민주항쟁 이후에
살아남은 사람들을 조명한 부분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저자들 또한 죄책감에 시달린다,고
표현을 했습니다. 왜 그런가요?

답변 5)
살아남은 사람들이 겪어야 했던 고통에 대해 .. - 정현애, 김상윤 선생님 순 (간단히)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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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6) 김상윤, 정현애 선생님 순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시청자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구절을
직접 읽어주세요.

답변 6)
김상윤, 정현애 선생님 순
각자 3줄 정도로 간단히! 준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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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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