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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특히, 오랜 전통의 순천 매실은
올해 작황도 비교적 좋은 편이어서
농민들은 요즘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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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과 조계산이 휘감아 안은
순천시 월등면 향매실 마을입니다.
초록 빛깔로 탐스럽게 영근 매실을 따는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순천 매실은 올해 작황이 비교적 좋은 편입니다
순천지역 780ha 면적에서
올해 예상되는 생산량 만도 8천 여톤.
지난 해 대비 1200여톤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출하 초기 가격도
상품 기준 10kg에 4~6만원으로
평년 수준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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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00여년이 넘는 오랜 전통을 간직한
순천 매실은
남부 내륙 지역의 기후 특성 때문에
깊은 맛과 그윽한 향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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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으로 재배된 순천 매실은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매실 주산단지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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