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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화해와 협력을 위한 6.15 공동선언
13주년에 맞춰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이
오늘 목포에 문을 열었습니다.
평화와 인권으로 대표되는
'DJ' 정신을 기리는 명소가 될 전망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END▶
목포의 상징인
삼학도에 문을 연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
입니다.
착공한 지 1년 9개월 만입니다.
[반투명 C/G]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
-부지 면적:15,600㎡
-착공:2011년 9월
-사업비 200억 원
-지상 2층 규모]
지상 2층 규모인 건물의 외형은 5대양 6대주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전시동과 학술회의를 할 수 있는 컨벤션동으로
구분돼 있습니다.
주 건물인 전시동 안 4개의 전시실에서는
다큐멘터리와 육성 등을 통해
김 전 대통령의 생애와 사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2000년 노벨평화상 수상 당시 자료 등 , 유품 4천 8백여 점도 선보입니다.
◀INT▶정종득 목포시장
"...후손에게 자랑스러운 명품기념관 됐으면...."
기념식장에는
여야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와 시민들이
대거 참여해 축하를 나눴으며,
이희호 여사는 각별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INT▶이희호 여사
*..좋은 기억의 장소를 제공해서 너무 감사..
소중한 뜻 이어가길..."
김 전 대통령의 정신적 고향인 목포에 건립된 노벨평화상기념관.
한국인 최초의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DJ 정신'을 기리는
평화와 인권의 상징 명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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