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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무안군, 일대 개발촉진지구 기대와 과제

김양훈 기자 입력 2013-08-11 11:39:46 수정 2013-08-11 11:39:46 조회수 2

◀ANC▶
기업도시가 무산된 무안 일대가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돼 관광휴양단지로 조성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가 큰데요,
지역 특화성 확보와 민간자본 유치 등이
사업 성공의 과제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국토해양부가 무안군 일대 39.3㎢를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했습니다.

지구 신청지 20여곳 가운데 무안이 유일하게
선정됐습니다.

오는 2018년까지 천 648억원이 투입돼
14개 사업이 연차적으로 진행됩니다.(CG)

관광휴양산업은 모두 4곳으로
석룡휴양관광단지와 해양스포츠센터 등이
조성됩니다.(CG)

지역특화사업으로는
해양플랜트부품 등을 제조하는 운남농공단지가,
환경정비사업으로 은퇴자 시티가 추진됩니다CG)

◀SYN▶ 김철주 군수
주민의 삶이 향상될 것으로.//

도로나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정부가
지원하고 사업시행자에게는 취득세와 등록세가 면제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SYN▶ 이윤석 의원
정부에 계속 요구를.//

관광휴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파급효과가 기대되지만 남은 과제도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의 민간자본 확보 여부가
관건입니다.

다른지역 사례에서 보듯
국비확보에 변수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지역과의 차별성, 특화성을 확보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무안 개발촉진지구
성공의 열쇠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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