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한걸음 더]

유통업계는 벌써 여름

이재원 기자 입력 2014-04-02 09:28:18 수정 2014-04-02 09:28:18 조회수 0

◀ANC▶
오늘 무척 더웠죠?

오늘 광주 낮최고기온이 평년보다 8도나 높은
24.5도를 기록해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여름 상품 매출이 벌써부터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END▶
◀VCR▶

이글거리는 태양이 작렬하는 오후의 도심 거리.

반짝 느껴졌던 봄 기운이
어느새 사리지고
반소매 옷차림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햇?騈?피하기 위한 선글라스와
손에 든 시원한 음료도 이제 필수품이 됐습니다.

◀INT▶

유행에 민감한 유통업체는 발빠르게
여름 마케팅에 나서고 있습니다.

매장 곳곳에 자리잡은 마네킹은 시원한
차림으로 옷을 갈아입었고, 이상 고온 탓인지
여름 옷의 판매도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INT▶
◀INT▶

대형 마트에는 여름을 상징하는 텐트촌이
예년보다 2주 이상 빨리 등장했고,
에어컨도 지난해보다 50% 넘게 매출이
신장됐습니다.

◀INT▶

(스탠드 업)
거리에는 봄꽃이 가득 수를 놓고 있지만,
후끈 달아오는 기온 탓에 유통업체는 벌써부터
여름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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