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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엑스포가 열렸던 여수 세계박람회장이
4월에 재개장됐는데요,
관람객이 벌써 13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랜드마크였던 아쿠아리움과 해상 레이져쇼
'빅오'가 인기 비결이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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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4천 마리의 형형색색 물고기를 만날 수 있는 엑스포장의 아쿠아리움,
세계적으로 희귀한 흰고래 벨루가가
먼저,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최근 이사온 '샌드타이거 샤크' 등장에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신기해 합니다.
지난해 열렸던 여수세계박람회를 찾지 못해
아쉬움이 컸던 관람객,
희귀해양생물을 체험하려는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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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스토리로 오픈한 박람회장의
랜드마크 빅오,
거대한 물줄기는 스크린이 됩니다.
소녀의 바다 여행을 살아 있는 듯한 영상으로
표현했습니다.
최첨단 특수효과까지 동원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지난 4월 재개장 한 엑스포장은
빅오쇼와 아쿠아리움 효과로 관람객이 벌써
13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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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0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았던
여수 엑스포,
재개장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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