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정부의 우주항공 클러스터사업을
고흥지역에 연계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 됐습니다.
세계적인 우주체험 명소화 사업과
부품센터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데
모두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입니다.
나현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현재 6천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우주센터 2단계 사업과 추진기관 시험동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고흥.
최근에는 정부의 이러한 우주항공클러스터
사업과 고흥지역을 연계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세계적인 우주항공체험 관광명소 구축'공약을
국가계획과 정부재정계획에 반영하는 겁니다.
CG] 이미 고흥지역에는 4천2백억원을 들여
우주발사전망대나 우주천문과학관이 건립됐고
관광객들의 호응도 높은 상황.//
지난 4일 고흥 항공센터에서
인간동력항공기 경진대회를 개최하거나
다음주 국제 열기구 대회를 유치하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INT▶박준희
"우주,항공행사 유치..인력 육성, 차별화 전략"
또, 대통령의 광양만권 미래형 소재산업 육성
공약과도 연계해 우주항공과 관련된
'부품센터'를 유치하고 있으며
이르면 이달 말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하지만 경남 사천시 등
인근 지자체와의 경쟁이 심한데다
고흥지역 산업 인프라가 열악하다는 점은
극복해야 할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INT▶박준희
"산업,관광인프라, 인력조달 열악..극복"
우리나라 우주항공시장 성장에 발맞춰
차별화되고 경쟁력있는 미래형 자족도시로
비상하기 위한 고흥군의 날개짓이
시작됐습니다.
MBC뉴스 나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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