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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웅천 신도심 택지의 교통분산을 위해
600억 원대 해상교량이 건설됩니다.
교량 주변 해변은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되고 있어
편리성 못지않게 예술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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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 완공되는 웅천택지 지구입니다.
대단위 아파트들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새내권 유입 교통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분산교통망으로
해상교량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예울마루 앞에서 바다 맞은편
소호동 장성마을로 이어지는 1.06km의
아치형 교량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686억 원이 투입되는 해상 교량은
올해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내년에 착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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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해상교량 주변은 예울마루와 장도 등
문화.예술공간으로 개발되는 곳입니다.
해상교량을 교통기능 외에도
예술적인 설계로 랜드마크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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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심 교통분산을 위한 600억 원대 교량 건설,
편리성과 예술성을
모두 살릴 수 있을지가 앞으로 관건입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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