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국내 최초 전기로 움직이는
순천만 PRT, 스카이 큐브가
순천만정원 개장과 함께 운행됩니다.
그동안 문제가 됐던
소음과 진동을 크게 해소하고
승객 안전 검사를 강화해
손님 맞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직접 스카이 큐브를 타봤습니다.
◀END▶
순천만 정원을 지나
드넓은 대지에 끝없이 펼쳐진
레일위로 무인궤도차가 달립니다.
순천만까지 이어진 동천과
만개한 벚꽃의 풍경이
차창 밖에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순천만정원에서 순천만 인근까지 4.6km를
시속 40킬로미터로 달리는
무인궤도열차 스카이큐브가
시험운행에 들어갔습니다.
◀INT▶
스카이큐브 개통일은 오는 19일.
그동안 문제가 됐던
레일 소음을 60데시빌로 줄이고
진동도 크게 완화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베터리가 아닌
전기 공급 방식의 친환경으로 운행되며
최대 9명까지 승객의 선택에 따라
혼자 또는 그룹으로도 탑승이 가능합니다.
◀INT▶
순천시는 아직 탑승요금을
운행업체와의 협의로 정하지 못했지만
순천만 정원 개장과 함께 관람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
환경훼손에 대한 찬반논란과
기술적인 문제로
제대로 운행되지 못했던 스카이큐브.
그동안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성공적인 운행을 통해
순천만정원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 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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