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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직 상실2 - 6월 재선거 빈 자리 누가 노리나?

윤근수 기자 입력 2018-02-08 08:29:15 수정 2018-02-08 08:29:15 조회수 2

(앵커)

그렇다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누군가는 그 빈 자리를
노리고 있겠죠..

****

재선거가 확정된 선거구에서는
이미 선거전이 시작됐습니다.

누가 뛰고 있는 지
광주 서구 갑부터 한 번 볼까요?

(CG)민주당에서는 박혜자 전 국회의원과
송갑석 광주학교 교장이
리턴매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년 전 민주당 경선에서는
송갑석 교장이
간발의 차이로 이겼는데요.

이번에는 누가 후보 자리를 차지할 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CG)야당에서는
박지원 대표 비서실장을 여러 차례 지낸
김명진 전 청와대 행정관이
민주평화당으로 출마를 고려하고 있고,/

현재 당적이 국민의당인
정용화 고려인마을 후원회장은
출마 여부와 당적 변경을
함께 고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CG) 이번에는
영암*무안*신안 선거구를 보죠.

민주당에서는 서삼석 전 무안군수가,
민주평화당에서는
이윤석 전 국회의원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후보로 선출된다면
2년 전 민주당 경선에 이어
본선에서 재대결할 수도 있습니다./

(CG)2년 전에 광주 서구갑에 도전했던
이건태 변호사는 고향이 있는
무안*영암*신안으로 선거구를 옮겼는데요.

국민의당을 탈당해 민주평화당에서
이윤석 전 의원과
경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CG)이밖에도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와
배용태 전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도
출마할 수 있는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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