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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해조류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해조류 소비를
대중화시키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박람회는 끝났지만 해조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완도지역 해조류 양식장은 2만 2천ha
9천여 어가에서 김과 매생이 등 연간
37만 4천여톤의 해조류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공제품 단순화와 판로 부족,
수년간 정체된 가격 등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해조류의 한정된 수요와 소비패턴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이 해조류박람횝니다
완도군은 박람회 열기를 이어나가고
해조류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해조류산업지원
사업소를 3년 한시기구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해조류 수출상담과 판매 등
해조류산업 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INT▶ 안환옥 소장
종합지원.///
지난 2월 창립된 한국해조류산업발전협회도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학계, 생산자단체, 기업 등이 참여한
민간 조직인 협회는 박람회 개최로 높아진
해조류 산업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됩니다.
◀INT▶ 김종식 군수
다양한 해조류를.//
박람회 주제관은
해조류 관련 지역특화사업 홍보관으로 운영되고
4개 전시관은 철거되지만 전시물들은
완도어촌민속전시관 등으로 옮겨져 전시됩니다.
해조류박람회는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해조류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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