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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한 장의 사진이
백마디 말보다 전달력이 높을 때가 있죠,
365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펼쳐진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여수의 비경을 담은
관광 화보집이 만들어졌습니다.
보도에 박민주기잡니다.
◀END▶
하늘에서 바라 본 여수,
도시와 섬, 바다가 하나가 됩니다.
향일암을 품은 금오산은 그림같은 구도를
만들어 냅니다.
남녘의 해금강 '백도'는
그 자체로 자연이 빚은 예술작품입니다.
금오도 비렁길, 개도의 구절초,
부추꽃이 만개한 하화도는
제각기 삶의 쉼표 '힐링' 공간이 됩니다.
사람의 심장을 닮은 이국적인 풍경의
모개도 하트섬은 경이로운 조각품 같습니다.
◀INT▶
공룡의 섬 사도,
자연의 나이테 퇴적암 돌담길이 인상적인 추도,
하지만 이처럼 눈부신 섬에는
어민들의 삶도 함께 스며 있습니다.
갯벌과 아낙,
그 속에서도 삶은 그래도 '희망'이라는
이야기를 들여줍니다.
◀INT▶
바다가 맑고 아름다운 여수,
보석같은 365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사진으로 되살아 났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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