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 커▶
남해안의 크고 작은 섬들이
대표적인 관광테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인프라는 물론
광역단위 관광협의회의 필요성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잡니다.
365개의 아름다운 섬을 관광테마로 잡은 여수,
이 가운데 7개의 섬을 직접 둘러보고 체험하는
'무지개섬 관광랠리'가 지난주에 펼쳐졌습니다.
전국에서 참여한 관광객들은
남해안 섬의 숨은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인터뷰▶
C/G]섬이 주목믈 받으면서 지난 2012년
여수를 찾았던 섬 관광객은 41만 천여 명,
2013년에는 57만 9천 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C/G]올해는 세월호 여파가 있지만
상반기에만 23만 천여 명이
섬 관광을 다녀갔습니다.
이처럼 다도해에 크고 작은 섬들이
남해안의 대표적인 관광테마로 거듭나면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인프라는 물론
광역단위 관광협의회 구성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지자체와 코레일, 해운선사 등이 참여하는
다도해권 광역관광협의회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 관광자원으로 부상한 남해안의 섬,
관건은 실제적인 광역단위 협의회 구성으로
남해안 관광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윈-윈 플랜을 마련할 수 있느냐 하는 겁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 # 광주MBC뉴스
- # 광주MBC
- # 광주
- # 광주광역시
- # 전남
- # 전라남도
- # 광주전남
- # MBC
- # 박민주
- # 박민주기자
- # 여수
- # 여수MBC
- # 다도해
- # 남해안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