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7.30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 후보들의 면면과
정책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야당의 텃밭에서 여당 후보가
선전을 펼치고 있는
순천 곡성 선거구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순천 곡성 선거구는
여당과 야당, 무소속 후보가 일제히 출격하면서
5명의 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측근 인물로서
집권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어야
순천대 의대 유치와 순천만 정원의
국가정원 지정이 가능하다고 강조하고있습니다.
(인터뷰)-'영향력 있는 힘있는 사람 지지'
새정치민주연합 서갑원 후보는
민생이 파탄나고 호남이 무시당하고있다며
박근혜 정권을 심판하고
내실있게 지역발전을 이끌 인물은 따로 있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새누리가 호남에서 표달라는 것안돼'
통합진보당 이성수 후보는
호남의 자존심을 지키고 노동자와 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인물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터뷰)-'진정으로 서민 위한 인물 지지'
판사 출신의 무소속 구희승 후보는
말보다 행동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고 호소하고 있고,
(인터뷰)-'진정성 있게 일할 후보 지지'
무소속 김동철 후보는
지역 인재를 키우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지역의 미래를 바꿀 일에 노력'
광주전남 선거구 가운데
여당후보의 강세가 가장 두드러진 순천곡성에서
최대 이변이 벌어질 지 관심을 모으고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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