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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작가와 학생, 일반인들이 만든
70여 점의 다양한 정원작품들이
시민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새로운 정원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한평정원 페스티벌' 현장에
문형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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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과 꽃들이 조화를 이뤄
오묘하면서도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순천 낙안읍성을 모티브로 한
정원작품입니다.
시골집 풍경을 연상케하는 '장독대 정원'은
고향의 아늑함을 느끼게 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글램핑에
정원을 접목시킨 작품도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INT▶ - PIP
한 평 정도의 작은 공간에
전문작가와 학생, 일반인들이 조성한
70여 점의 정원작품들이
시민들에게 선보였습니다.
◀INT▶
행사장을 벗어난 도심 곳곳에서도
정원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S/U] 실제 사람이 살고 있는
한 주택의 정원입니다.
오는 19일부터는 이런 개인정원 6곳도
일반인들에게 공개됩니다.///
소박하지만 특색있는 정원들을 활용해
정원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만들겠다는
의도입니다.
◀INT▶ - PIP
지난해 열린 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조금씩 확산되고 있는 도심 속 정원.
이번 한평정원 축제가
시민참여형 정원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또 다른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MBC NEWS 문형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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