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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임금이 된 기분입니다"

윤근수 기자 입력 2014-09-27 09:52:56 수정 2014-09-27 09:52:56 조회수 0

◀ANC▶
오늘 나들이 하기에는 참 좋은 날씨였죠?

전남지역 곳곳에서 축제도 열려
가을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붙잡았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내로라하는 남도의 음식들이
한 상 가득 차려졌습니다.

떡갈비와 굴비, 신선로와 구절판까지...

임금님의 수라상을 재현한 상차림에
먼저 눈이 사로잡히고,

감칠맛에는 기분이 좋아집니다.

◀INT▶
(음식들을 눈으로만 봐도 일단 화려하고요)

◀INT▶
(상감마마가 된 듯한 기분입니다.)

어떤 음식을 먼저 집어야 할 지
젓가락은 상 위를 방황하고,
다 맛보고 싶은 마음에 입놀림은 빨라집니다.

◀INT▶
(경상도 음식과 다른데 맛 없는 게 하나도 없어요)

21년만에 처음으로 순천 낙안읍성이 아니라
담양에서 열린
남도음식문화 큰잔치에서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남도 음식들도 선보였습니다.

또 녹차 수도 보성에서는 다향제가 열렸고,
저녁 놀이 아름다운
영광 백수 해안도로에서는
노을 축제가 열려
주말 나들이객들을 붙잡았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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