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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캠핑이나 등산을 즐기는
휴양 인구가 늘어나면서
휴양림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보성 제암산에는 휴양과 함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새로 마련됐습니다
윤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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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고리와 안전줄에 의지해
외나무 다리를 건너갑니다.
허공에 떠있는 외줄을 타기도 하고,
그물을 잡고 흔들리며
어렵사리 장애물을 통과합니다.
보성 제암산 숲속에 마련된
어드벤쳐 시설입니다.
난이도에 따라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코스 등
세개 코스가 마련돼 있습니다.
----이펙트(환호성)----
외줄에 매달려 바람을 가르며
널따란 저수지를 가로지리는 짚라인.
우사인 볼트보다 빠른 속도감에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을
동시에 느껴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짚라인이 설치된 곳이
열 곳도 안되기 때문에
특별한 체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INT▶보성군청
마치 평지를 산책하듯 걸을 수 있는
나무 데크 길은
등산과는 또다른 즐거움을 선물합니다.
◀INT▶탐방객
노약자나 장애인도 숲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이 길은
숲 속으로 5킬로미터 넘게 이어져 있습니다.
◀INT▶숲 해설사
다양한 수요에 맞춰 5년동안 270억원을 들여
휴양림을 재단장한 보성군은
이달 말부터
새로운 시설들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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