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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혁신 도시 속속 입주하고는 있지만...

이재원 기자 입력 2014-10-07 09:56:10 수정 2014-10-07 09:56:10 조회수 0

◀ANC▶
광주.전남 공동 혁신 도시에 입주하는
기관들이 속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 연말까지 혁신도시의 모습은
갖춰질 것으로 보이지만,
정주 여건은 아직도 미비하기만 합니다.

정지성 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한국 농수산식품 유통 공사가
혁신 도시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습니다.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6개 기관 가운데
6번째입니다.

농수산식품 유통 공사는
나주 이전을 계기로
지역 인재 채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농식품의 유통 구조를 개선하고
수급 안정도 기해나갈 예정입니다.

농노인 전라남도 입장에서도
지역 농산물에 대한
수출 확대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

에너지 관련 공기업도 속속 나주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한국 전력거래소가 지난 달부터 혁신도시에서
업무를 시작했고, 한전 KDN과 KPS도
올해 말까지 이전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연말이 되면 우리나라 최대 공기업
한국 전력이 혁신 도시의 새 역사를 써내려
가게 됩니다.

이처럼 입주 기관들은 속속 자리를
잡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주 여건을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생필품을 사는 것도 어렵고, 교육 시설등
거주 요건도 아직은 턱없이 부족하기만 합니다.

이전 기관들이 속속 자리잡는 혁신도시.

빠르게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정주 여건에 대한
개선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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