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우리동네뉴스

영광, 친환경 대중골프장 들어서

정지성 기자 입력 2014-10-14 09:40:45 수정 2014-10-14 09:40:45 조회수 1

◀ANC▶
골프 인구가 크게 늘면서
광주와 전남지역 시.군에
저렴한 대중 골프장이 속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에 실버 골퍼들이
부담없이 찾을수 있는 대중 골프장은
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지성 스포츠 캐스텁니다.


◀VCR▶

12만평의 드넓은 잔디가 펼쳐져있고,
곳곳에 지역 주민이 직접 키워 기증한
메타세콰이어가 줄지어 서있습니다.

얼마전까지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영광군의 야산이
친환경 대중골프장으로 탈바꿈했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골프 대중화 사업의 일환으로
제천, 정선 등 전국각지에 골프장을 만들고
있는데요,

광주 광산에 이어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두 번째로 이곳 영광에
친환경 대중 골프장이 들어섰습니다.

◀INT▶
(이창섭 이사장)

이용료는 9홀에
평일 2만 5천원, 주말 3만 5천원으로
일반 회원제 골프장보다 저렴합니다.

또, 기존의 대중 골프장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편의 시설을 늘리고, 승용 카트를 도입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했습니다.

◀INT▶
(전병호 지사장)

영광군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골프의 대중화가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저렴한 친환경 대중 골프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훈풍을 불어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정지성입니다.
◀END▶

  • # 광주MBC뉴스
  • # 광주MBC
  • # 광주
  • # 광주광역시
  • # 전남
  • # 전라남도
  • # 광주전남
  • # MBC
  • # News (TV Genre)
  • # 정지성
  • # 정지성 스포츠캐스터
  • # 영광
  • # 영광군
  • # 영광 골프장
  • # 대중골프장
  • # 국민체육진흥공단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