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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축제를 '같은 기간에'... 효과는?

문형철 기자 입력 2014-10-14 09:41:01 수정 2014-10-14 09:41:01 조회수 0

◀ANC▶
순천지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순천만 갈대축제를 비롯한
지역의 대표 축제들이 같은 기간에 열립니다.

축제간 연계를 통해
파급 효과를 키우겠다는 건데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큽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전국적인 행사로 거듭난 순천만 갈대축제와
다채로운 공연&\middot;전시가 펼쳐지는 팔마문화제.

순천의 대표적인 두 가을철 축제가
올해에는 같은 날짜에 막을 올립니다.

여기에 또다른 행사들도 합세했습니다.

[C/G - 좌측하단 투명]
낙안읍성에서 진행되는 민속문화 축제와
올해로 3번째를 맞는 국밥축제 역시
개최시기를 변경해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진행됩니다.///

순천지역 4개의 주요 축제가
이처럼 동시다발적으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INT▶

볼거리를 집약시켜 체류형 관광을 늘리고,
낙안읍성과 순천만, 그리고 도심권까지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새로운 시도입니다.

성공여부는 지켜봐야겠지만
우선 지역 상인들의 기대는 큽니다.

◀INT▶

이번 축제기간동안 예상되는 관광객은
최대 40만 명.

짧은기간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만큼
관광 인프라와 관련 서비스의 수준까지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S/U] 이런 새로운 시도와 변화가
지역관광의 또 다른 원동력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 NEWS 문형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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