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국내 최대 소비처인 수도권에
전남의 농축산물을 알리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렴하게 판매된 전남의 먹거리를 한 번
맛보면, 앞으로도 계속 찾을 것이란
자신감과 절박함이 깔려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의 먹거리들이 수도권을 찾았습니다.
쌀을 비롯해 전남 22개 시군에서 내로라하는
200여 농축산물이 총출동했습니다.
수확철을 앞두고, 판매부진을 겪고 있는
생산자들을 돕기 위해서입니다.
◀INT▶손형구
"전남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기회"
그동안 광주*전남지역에서
산발적으로 열려 왔던 직거래 장터.
하지만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소비를
위해서는 인구가 가장 많은 수도권 공략이
필요하다는 절박함에서 이뤄졌습니다.
유통비가 빠지면서 시중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되는 전남의 농축산물에
수도권 소비자들은 환호했습니다.
특히 완도 김과 신안 소금, 해남 고구마,
여수 갓김치, 장성 사과는 인기를
독차지했습니다.
◀INT▶ 손영호/김포시
"지역의 제품을 가까운 곳에서 저렴하게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
사흘동안 직거래 장터에서 판매된
전남의 농축산물은 3억여 원.
농협 전남본부는 수도권 직거래 장터를
활성화해 수확철을 앞둔 생산자의 걱정을
덜어낼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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