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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처음으로 양서류와 파충류로
꾸려진 전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책에서만 보는 뱀을 만질 수도 있어
특히 아이들 생태 체험교육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거대한 황금색 뱀 모양의 건물이
똬리를 틀었습니다.
유리 한 장을 사이에 두고
킹 코브라가 몸을 곧추 세우고
노려봅니다.
맹독을 지녀 한 번 물리면 다섯 걸음을
채 못 걷고 죽는다는 오보사에,
세계에서 가장 큰 뱀 아나콘다도 보금자리를
잡았습니다.
위험한 독사는 2중 유리로 격리됐고,
성격이 온순한 뱀은 직접 만져볼 수도
있습니다.
◀INT▶이가연 / 7살
"신기하고 촉감이 좋고 재밌어요"
국내 최초의 양서*파충류 전문 전시관에서
공개된 국내외 양서*파충류는 7백여 마리.
생태계 교란으로 갈수록 보기 힘든 양서류와
파충류를 가까이 접할 수 있어 특히 학생
체험 학습장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안병호 함평군수
"생태의 중심지로..."
(S.U)전라남도와 함평군은 양서*파충류
생태공원을 향후 뱀독을 이용한 의약 개발
연구 기반으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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